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연이어 발생한 치매노인 실종 사건을 조기에 해결하며 시민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20~22일 경찰이 발령한 실종경보(안전안내문자)를 토대로 관제요원들이 시 전역 7천여대의 폐쇄회로(CC)TV를 집중 모니터링하던 중 실종 신고된 치매노인들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즉각 동선을 추적해 경찰에 알렸다.
A씨는 치매노인을 발견한 순간을 떠올리며 “누구나 가족을 잃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모니터링을 한다.시민 안전에 보탬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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