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이 개발·운영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문해력 성장 플랫폼 '온독'(溫讀)이 교육 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을 차지했다.
온독은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과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사고도구어'(언어능력 신장의 토대가 되는 어휘)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사고도구어와 온독지수가 충남뿐만 아니라 전국의 학교와 가정에서 활용돼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독서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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