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용성형학회(ISAPS)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콜롬비아는 브라질과 멕시코에 이은 중남미 3위 미용·성형 소비 시장이다.
대웅제약과 수출 계약을 맺은 발렌텍 파르마는 다수의 희귀질환 치료제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 허가 승인 경험을 갖춘 제약사로, 최근 에스테틱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바이오의약품 전반에 깊은 이해와 허가 역량을 바탕으로, 나보타의 콜롬비아 시장 진입과 확대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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