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고주파 열치료술 비수술 암 치료 시작
대전선병원이 고주파 열치료술을 전격 도입해 정밀 암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선병원(남선우 원장)이 서울 대형병원과 동일한 고주파 열치료술(RFA) 장비를 도입해, 정밀 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선병원 남선우 병원장은 "중부권 환자가 서울까지 가지 않고도 첨단 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의료기술과 환자 중심 진료 체계를 강화해 지역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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