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 교수기 내란옹호 교수모임에서 활동했으며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혐오 선동을 해왔고 우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를 방해한 이광우 경호본부장 변호인이라며 추천 철회를 촉구했다.
앞서 지난 3월 국민의힘은 사직한 이충상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지영준 변호사를, 한석훈 비상임위원 후임으로는 박형명 변호사를 추천했다.
비상임위원 후보인 우 변호사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극우 변호인”이라며 “내란선동 및 공동폭행 교사 혐의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한 전광훈 목사의 공동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려 ‘전광훈 구속은 종교 탄압’이라고 강변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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