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유형진 의원(국민의힘·광주4)이 지역구인 경기 광주시의 상권 활성화와 고충 해소를 위해 현장을 누비며 지역 일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유 의원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한 건 광주시의 소상공인들이 지역 특성에 맞춘 전략적 지원 사업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고, 원자재 인상과 경제 위기 속에서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다는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유형진 의원은 “광주시 곤지암·도척·초월 등은 권역별 상권 구조가 지역마다 극명하게 나뉘는 곳으로,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세분화된 맞춤형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며 “특히 소상공인이 직면한 주요 애로사항은 원자재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 압박, 나아가 소비 위축을 넘어선 소비 단절과 같은 구조적 요인에서 비롯되는 만큼 복잡한 행정 절차보다 현장에서 즉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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