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화산 방재의 날을 맞아 26일 후지산 분화를 가정해 컴퓨터 그래픽(CG)으로 피해 상황을 보여주며 사전 대비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영상을 배포했다.
이 동영상에 따르면 후지산에서 약 60㎞ 떨어진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서는 분화 이틀 후 20㎝의 화산재가 쌓이는 것으로 추정됐다.
약 100㎞ 떨어진 도쿄 신주쿠구에도 이틀 뒤 쌓이는 화산재가 5㎝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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