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자체, 8월 26일 '체납차량 일제단속' 동시 시행…번호판 영치·바퀴 잠금 등 강력 제재 전국 각 지자체가 26일 자동차세와 각종 과태료를 내지 않은 차량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단속에 돌입했다.
시 전역의 주요 간선도로와 대형 주차장, 아파트 단지 곳곳에서 체납 차량을 색출해 현장에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바퀴에 잠금장치를 설치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태산 인천시 재정기획관은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는 도로·교통안전과 직결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이번 일제 단속을 계기로 체납자 차량 소유주의 자진납부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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