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150만대를 돌파하며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양사는 2011년 쏘나타·K5 하이브리드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151만5145대를 판매하며 글로벌 성과를 주도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친환경차는 하이브리드 8종, 전기차 10종, 수소전기차 1종 등 19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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