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안성환의원, 신안산선 7번 환기구로 인한 상인들의 고충을 대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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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안성환의원, 신안산선 7번 환기구로 인한 상인들의 고충을 대변하다.

안 의원은 넥스트레인(주), 광명시 관계자 그리고 포스코 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을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그동안 환기구로 인한 상인들의 불편과 상가의 공실로 인하여 이자 부담과 관리비 부담이 커서 소유자들이나 임차인들에게 많은 피해가 가중되고 있으니 환기구 공사를 서둘러서 진행하여 가림막 등을 정리 해달라고 입주민들을 대변했다.

이에 대하여 넥스트레인(주) 관계자는 지난 2021년 국민권익위에서 조정한 내용대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안산선 사업 당시 GIDC 시행사와 사전에 환기구에 관한 내용을 협의하여 추진한 사항이라고 주장했지만, 관리단 대표들은 GIDC 시행사나 시공사로부터 분양 당시 이런 내용을 분양권자들에게 공지하지 않아서 전혀 몰랐고 나중에 알게 됐다고 반박했다.

또한 관리단 대표는 그동안 수 차례 민원을 제기 했으나 전혀 움직이지 않고, 반응도 없었는데 그래도 오늘 자리를 만들었으니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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