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미래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해 직업계고와 대학이 손을 잡았다.
26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 회의실에서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동의대, 경남정보대 등 지역 5개 대학과 직업계고 반도체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 직업계고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과 힘을 모았다”며 “국가와 지역이 필요로 하는 현장 전문 기술인재를 키워내 부산을 반도체 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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