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한미동맹 현대화 큰 방향에서 의견 일치…정상회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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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한미동맹 현대화 큰 방향에서 의견 일치…정상회담 성과"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25일(현지시간) 한미동맹 현대화와 관련해 "(한미 간) 큰 방향에서 의견 일치가 이뤄졌다"며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 "전체적으로 한미동맹의 발전, 통상·안보 합의에 대한 기대감과 확신이 재확인됐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대통령의 일본·미국 연속 방문의 의의를 알았고 한반도 문제 해결에 대한 양국 정상의 의지도 표명됐다.국내 상황에 대한 미 측의 인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도 정상이 설명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이어 "한미 경제·통상 분야의 안정화와 한미동맹의 현대화, 그리고 새로운 협력분야에 대한 개척도 놓치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 세 분야 모두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라며 "경제·통상은 세부내용 협의는 남아있지만 전체적으로 투자, 구매, 제조업 협력 등에 대해 정상 차원의 논의가 있었고 앞으로 후속 협의가 진전될 거라 안정화가 한 단계 더 진전되는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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