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안암역 역세권에 지상 29층의 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26일 서울시는 전일 열린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안암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관련 '성북구 안암동5가 85의7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 결정에 따라 지하 5층,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138가구), 근린생활시설, 공유오피스 등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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