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화사 시월에 따르면 영화는 철학자이자 문학평론가로서 한국 지성사의 흐름을 이끈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의 삶과 사상을 그렸다.
영화에는 김우창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담겼다.
김우창 교수의 제자인 최정단 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철학자를 기록으로 남겨 한류의 근저에는 'K-철학'이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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