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가 화재 위험에 취약한 홀몸어르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양주1동, 회천3동, 은현·남면 등 지역 홀몸노인 가정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누전 위험이 크거나 고장난 차단기를 새 것으로 교체한다.
오수영 협의회장은 “주변에 화재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이 많아 늘 마음이 무거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돼 뿌듯하다.앞으로도 새마을운동정신을 살려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