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현장 누비는 영웅에서 작가로…김성한 소방위의 '변신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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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현장 누비는 영웅에서 작가로…김성한 소방위의 '변신과 도전'

고양소방서 화전119안전센터 김성한 소방위(45)은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제10차 월동연구대에서 안전대원으로 1년간 활동한 경험을 담은 책 ‘남극 일년 살기’의 인세 모두를 수해복구성금으로 기탁했다.

생명을 지키고 구하겠다는 그의 사명감은 남극 도전으로 이어졌다.

초판 인세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복구성금으로 기부한 그에게 “어떻게 그런 결심을 했냐”고 묻자 “남극에서 경험한 기록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사회를 위한 공공재에 가깝다고 생각했다.그래서 책으로 번 돈은 사회에 돌려주는 게 맞다고 결심했다”는 답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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