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서 '32년 발걸음' 느끼다
어느덧 32주년을 맞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안내견들이 시각장애 파트너들과 함께 이어온 아름다운 동행의 발걸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안내견들을 교육하는 '에듀 견사'가 있는가 하면, 시각장애 파트너가 안내견을 맞겨 놓는 '호텔' 방식의 견사도 있다.
안내견학교에서는 안내견뿐 아니라 시각장애인도 일종의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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