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그룹이 하반기 경영 비전과 동반성장 전략을 공식화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벽산건설그룹(이효운 대표, 최두환 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반포동 소재 본사 연회장에서 ‘2025 하반기 경영 비전과 동반성장 선언식’을 열고 협력사와의 상생 모델과 금융·법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효운 ㈜벽산건설그룹 대표이사는 “협력사의 성장이 곧 우리의 경쟁력”이라며 “제한적 최적가 낙찰제, 우수협력사 수의 계약, 협력사 지분 참여 프로그램(ASP)을 통해 진정한 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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