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중앙중학교 자연탐사 동아리, 올해 첫 꿈이룸 서호주로 출발 (출처=동두천시청)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국내외 연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첫 주자인 송내중앙중학교 자연탐사 동아리(학생 6명, 지도교사 2명)는 지난 22일 서호주로 출발해 지질답사와 천체 관측을 중심으로 한 탐방 활동에 돌입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이 해외에서 자연과 과학을 직접 탐구하며 한층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와 학습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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