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떠난 청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상식 있는 일터 원한다”
대학내일이 전국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의 하한선’ 설문조사 결과, 청년들이 실제로 원하는 일자리는 높은 연봉이나 화려한 복지가 아닌, 최소한 상식이 통하는 근무 환경임이 확인됐다.
대학내일 설문 결과, 청년들이 꼽은 ‘수용 가능한 최소 직장 환경’ 1위는 청결한 화장실이었다.
직장 경험이 있는 청년들은 이전 직장에서 겪은 부정적 경험 때문에 다시 노동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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