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서정원 울린 中 기업구단, 임금 체불 진행 중…"선수단 밥도 못 주는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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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서정원 울린 中 기업구단, 임금 체불 진행 중…"선수단 밥도 못 주는 처지"

중국 슈퍼리그(1부) 기업 구단인 허난 젠예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았다.

중국 소후닷컴이 지난 25일(한국시간) 중국 슈퍼리그 허난 진예가 현재 선수단에게 월급과 식사 제공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하지만 선수들이 법률적으로 승리하더라도 예정된 70만 위안(약 1억 3603만원)보다 더 받을 수 없다.왜냐하면 구단은 진짜 돈이 없어서 지불할 능력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구단이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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