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8월 26일 남원원예농협APC에서 ‘남원 배(원황) 수출 선적식’을 갖고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첫 선적 물량은 16톤, 44백만 원 규모로 대만으로 수출되며, 이를 시작으로 총 96톤, 약 3.2억 원 규모의 남원 배가 해외로 나갈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 배는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유통 체계를 정비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지속 확대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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