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벤처스가 의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플로우닉스에 투자했다.
플로우닉스는 국내 혈류 역학 전문가이자 강원대 기계의용·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인 하호진 대표와 양동현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의료 영상 처리와 의료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정주연 카카오벤처스 선임 심사역은 "플로우닉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혈류 분석 기술과 의료 AI 역량을 바탕으로 4차원 혈류 분석 기술의 임상 적용을 선도할 팀"이라며 "심혈관 질환 진단 분야에서 더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솔루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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