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장례식장에서 큰절을 했던 오래된 실수담을 직접 해명하며 15년 간 따라다닌 꼬리표를 스스로 지워냈다.
조여정은 25일 공개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영화 '살인자 리포트'를 함께 한 배우 정성일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김영철은 2010년 '해피투게더', 2019년 '아는 형님'을 비롯해 송승헌과 출연했던 '짠한형'에서 조여정이 송은이 할머니의 장례식을 찾아 세배하듯 큰절을 올렸다고 폭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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