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32주년을 맞은 삼성화재[000810] 안내견학교에서 안내견 8마리, 은퇴견 5마리가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등 새 가족을 만나 새 삶을 시작했다.
삼성화재는 26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퍼피워커, 시각장애인 파트너, 은퇴견 입양가족, 훈련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내견학교 개교 32주년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안내견 생활 전 사회화를 담당하는 '퍼피워커'를 떠난 안내견 8마리는 앞으로 함께 걸으며 살아갈 시각장애인 파트너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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