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배타적경제수역(EEZ)·대륙붕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동중국해에서 중국이 새로운 구조물을 설치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반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전날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동중국해의 EEZ와 대륙붕 경계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이 해당 해역(중일중간선 서쪽)에서 일방적인 개발을 이어가며 새로운 구조물 설치 움직임이 확인됐다"며 "극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동중국해 구조물 설치는 이번이 21번째라고 외무성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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