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1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서 푸에르토리코 3-1 제압…16강행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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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1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서 푸에르토리코 3-1 제압…16강행 파란불

한국 21세 이하(U-21) 남자 배구대표팀이 U-21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푸에르토리코를 누르고 16강 진출에 파란불을 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석진욱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U-21 대표팀은 25일 중국 장먼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푸에르토리코에 세트 스코어 3-1(25-17 20-25 25-16 25-17)로 이겼다.

캐나다와 1차전(3-2)에서 승리한 뒤 폴란드(0-3)와 이란(2-3)에 연달아 졌던 한국은 이날 푸에르토리코를 제압하며 2승 2패를 기록, B조 3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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