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가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 손예진 등의 호흡을 담은 디렉터스 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통화 중인 선출(박희순), 피크닉을 즐기는 범모(이성민)와 아라(염혜란) 부부, 거친 파도를 배경으로 서 있는 시조(차승원)까지 저마다의 개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인물들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암시한다.
아라 역 염혜란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확신을 갖고 있었다”, 시조 역 차승원은 “강렬한 인상과 반대되는 굽신거리는 연기를 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며 극에 남다른 존재감을 더할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를 예고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