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오는 27일 자신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출석하기로 했다.
김 여사는 지난 12일 구속된 후 14일, 18일, 21일, 25일 특검팀에 소환돼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에 관해 조사받았다.
명태균 공천개입과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조사를 끝낸 특검팀은 마지막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추가로 조사한 뒤 구속기소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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