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농촌공간계획 공청회 개최(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7개 읍면 이장단과 주민자치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열었다.
농촌공간계획은 2023년 3월 제정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법」에 따라 수립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난개발과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농촌의 삶터·일터·쉼터 기능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 주민이야말로 우리 농업·농촌의 진짜 전문가"라며 "주민과 함께 문제와 비전을 논의하는 과정이 곧 성공적 계획 수립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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