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달래준 '군포 얼음땡' 인기, 브랜드화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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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달래준 '군포 얼음땡' 인기, 브랜드화 착수

군포시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도입한 AI 무인 냉장고 ‘군포 얼음땡’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더 나아가 군포 얼음땡을 단순한 폭염 대응 장비가 아니라 군포시의 브랜드로 발전시킬 구상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 얼음땡은 단순한 냉장고가 아니라 시민 건강을 지키는 생활 속 안전망”이라며 “이번 시범 운영에 이어 내년에는 확대 운영과 함께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명품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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