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시민이 주도해 일상의 문제점을 찾아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현장의 문제해결을 시도하는 시민 주도형 혁신 모델인 ‘스마트 도시 리빙랩’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리빙랩’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이 주도해 일상의 문제점을 찾아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주택가를 비롯해 골목, 재래시장, 도로 등 시민의 모든 삶 현장의 문제해결을 시도하는 시민 주도형 혁신 모델이다.
의왕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은 도로와 안전, 교통을 위주로 의견을 나누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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