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모든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해 연간 약 45t의 일회용 폐기물을 줄이는 등 자원순환 정책을 선도한 성과다.
이 시설은 관리자 상주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을 만들고 시민 대상 홍보·교육·체험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공공기관·캠핑장·축제 대상 다회용기 대여·회수 체계 운영,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 금지, 공공기관 다회용컵 전환, 민간기업과 자율협약 확대 등을 통해 생활 속 자원순환 정책을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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