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광주관광공사 제공 광주관광공사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블랙야크 알파인클럽과 협력해 광주와 대구를 잇는 특별 프로그램 '달빛산행 챌린지'를 8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한다.
참가 방법은 블랙야크 알파인클럽 앱을 통한 간단한 인증 절차로 진행된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광주와 대구는 달빛동맹을 통해 다양한 협업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고, 오는 9월에는 광주-대구 교류형 챌린지 도전단 모집도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달빛산행 챌린지를 통해 두 도시가 자연과 사람으로 더 가까워지고, 나아가 달빛 관광이 올해 광주방문의 해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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