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005690)은 세계 최초로 완전 합성 방식의 인공혈액 ‘헴파민-16’(Hempharmin-16) 합성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PEG 기반 인공혈액 ‘헴파민-16’(Hempharmin-16) (자료=파미셀) 헴파민-16은 기존 세포 기반 방식이 아닌, 인체 구성 물질과 제약 성분을 직접 합성해 실제 혈액의 특성을 구현한 차세대 인공혈액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90여 년간 이어진 글로벌 인공혈액 개발 역사에서 안전성, 유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 할 수 있는 첫 사례”라며 “업계의 판도를 바꿀 혁신으로 평가된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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