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전까지 1군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시즌은 2020년(59경기)이었다.
오선우는 정규시즌 개막 엔트리 승선에 실패하면서 2군에서 새 시즌을 맞이했다.
또 이 감독은 "외야 수비와 1루 수비를 병행하면서 어떤 게 더 좋을지 판단해야 할 것 같다.팀 사정상 지금은 선우가 1루수도, 외야수도 소화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까 공격력이 떨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며 "확실하게 포지션을 하나 정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시즌 끝난 뒤에는 어떤 게 나을지 상의해서 정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