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만에 로봇 부품 50세트… 글룩, 단일 공정 3D프린팅으로 양산 병목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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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만에 로봇 부품 50세트… 글룩, 단일 공정 3D프린팅으로 양산 병목 해소

로봇 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시제품 제작에서 양산 전환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급 병목 문제가 업계 전반의 과제로 지적돼 왔는데, 글룩은 단일 공정 기반 시스템을 앞세워 이 난제를 풀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한 휴머노이드 개발 프로젝트에서 글룩은 1.7m 크기의 사람형 더미와 120개 세부 부품을 3D프린팅 단일 공정으로 제작해 5일 만에 50세트 이상을 공급했다.

홍재옥 글룩 대표는 “로봇 제조에서 시제품 제작과 양산 과정의 단절은 오래된 난제였다”며 “글룩의 단일 공정 시스템은 설계 단계부터 반복 양산까지 원스톱 솔루션으로 기능해 기업이 빠르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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