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등 모두가 쉽고 즐겁게 국가유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 디지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분당차여성병원에 내원한 조서연(8)은 “책에서만 봤던 수문장, 대졸을 이렇게 바로 옆에서 보니 너무 신기했다”라며 호기심 어린 눈으로 디지털 문화관을 둘러보았다.
김영탁 분당차여성병원장은 “K문화가 글로벌적으로 문화적 파급 효과가 큰 시기에 한반도의 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국가유산진흥원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병원에 내원하는 소아들이 잠시나마 통증을 잊고, 즐기길 바라며 우리나라 국가유산을 보존하는 마음이 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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