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패 멈춰 세운 멀티골…포항 조르지, K리그1 27R MVP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전북과의 홈 경기에서 2골을 넣어 포항의 3-1 승리를 이끈 조르지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조르지를 앞세운 포항은 이 경기 전까지 리그 22경기(17승 5무) 무패 행진을 펼쳐 온 전북을 잡고 3위(승점 44)로 도약했다.
미드필더로는 이지호(강원), 마테우스, 야고(이상 안양), 황도윤(서울), 수비수로는 김진수, 최준(이상 서울), 박승욱(포항)이 뽑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