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올해 30주년을 맞아 역대 가장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에는 이란의 자파르 파나히 감독이 선정됐으며, 한국영화공로상은 정지영 감독, 까멜리아상은 실비아 창 감독에게 돌아갔다.
영화제는 30주년을 맞아 올해 경쟁 부문을 신설하며 외연을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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