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국내 원전 연료 자립과 기술 독립을 위한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특히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의 주요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가 대표모델로 개발하는 'Xe-100'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 및 산업용 전력 공급 프로젝트에 협력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국 기업들이 원전 건설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미국 내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부응해 진행되는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더욱 활발히 참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