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을 이끌 새 대표로 강성 반탄파(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인 장동혁 의원이 선출됐다.
장 신임 대표는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속개된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22만301표를 얻어 당선됐다.
장 대표는 결선 투표에서 맞붙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21만7천935표)보다 2천366표를 더 얻으면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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