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지내던 여성으로부터 신고를 당하자 앙심을 품고 보복살인을 벌인 30대가 경찰 수사의 일환인 심리분석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피의자에 대한 사이코패스 검사를 실시하지 못한 채 수사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용인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혐의로 구속한 피의자 A씨가 프로파일러의 통합심리분석 제안을 거절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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