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AI 냉장고와 로봇청소기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독일 TÜV Nord의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는 독자 보안 플랫폼인 삼성 녹스(Knox)를 적용해 외부 악성 소프트웨어와 위협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한다.
삼성전자 DA 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가전에 강력한 보안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으로 삼성전자의 보안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보안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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