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광덕면·북면·성남면·병천면·입장면 등 5개 면지역 하나로마트를 포함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하나로마트) 확대 기준'에 따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면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면 지역 내 유사 업종 가맹점과의 접근성, 판매 품목, 70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시는 이번 사용처 확대로 하나로마트가 없는 수신면, 동면 시민들까지 이용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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