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26일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 "한일 정상회담에 이어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 총리는 이어 "양 정상은 급격한 국제질서 변화에 함께 대응해 한미동맹을 군사뿐만 아니라 조선업·제조업 등 경제 분야까지 확장해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특히 한반도 평화 구축과 비핵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같은 날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2일차 질의에서도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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