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에 속아 모텔에 '셀프 감금'을 하다 모텔에 붙은 경찰의 피싱 예방 안내문을 보고 피해를 면했다.
셀프 감금 보이스피싱은 피해자 스스로를 모텔에 감금하게 해 고립시키고, 금전을 요구하거나, 통화 원격제어 등으로 돈을 갈취하기도 하는 신종 범죄다.
천안서북서는 셀프 감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차원에서 지역 내 숙박업소를 방문해 프런트, 엘리베이터 등에 범죄 예방 안내문을 게시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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