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여중생 집단 성폭행…검찰 보완수사로 7년 만에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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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중생 집단 성폭행…검찰 보완수사로 7년 만에 재판행

7년 전 또래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하고 이를 불법 촬영·유포한 혐의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한 사건을 재수사 요청과 보완수사를 거쳐 재판에 넘긴 검사가 대검찰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그 밖에 재건축조합장이 조합을 상대로 한 민사소송에 응하지 않아 조합이 패소판결을 받은 사건에서 원고와 조합장이 연인관계임을 포착해 두 사람의 범행 공모를 밝혀낸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박성민 부장검사) 류경환(사법연수원 39기)·진동화(변시 6회) 검사, 경찰이 단순 공갈 혐의로 송치한 사건에서 검찰의 보완수사를 통해 사건이 피해자의 지적장애 상태를 이용한 범행임을 밝혀내고 주범을 직접 구속기소한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 김광래(변시 13회) 검사도 우수사례로 뽑혔다.

수원지검 이희진 검사는 강력, 마약 전담 부서에서 3개월간 50여건의 직접 조사 등 적극적 수사를 통해 6개월 초과 사건 15건을 포함한 다수 장기 미제를 처리해 우수검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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