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서부발전·협력사, 화력발전 폐지 넘어 '새로운 성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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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서부발전·협력사, 화력발전 폐지 넘어 '새로운 성장' 모색!

태안군과 한국서부발전(주)이 태안화력 폐지를 앞두고 지역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태안군 제공) 태안군과 한국서부발전(주)이 태안화력 폐지를 앞두고 지역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한국서부발전 서규석 사업부사장은 "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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