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와 함께 8월 29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과거를 보존하고 미래를 창조하다: 고분벽화 보존 기술과 디지털 콘텐츠 활용 방안'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여 왕릉원 고분 보존 환경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발표에는 ▲부여 왕릉원 1호분 보존 환경 모니터링을 위한 IoT 플랫폼(이현주, 한국전통문화대) ▲중국 고대 벽화고분 보존 연구(우 파스, 둔황아카데미) ▲부여 왕릉원 벽화 디지털 시각화 및 과학적 분석(이화수, 건국대) ▲다카마츠즈카·키토라 고분벽화 보존 사례(이누즈카 마사히데, 도쿄문화재연구소) ▲XR 기반 몰입형 디지털 체험(암라팔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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